2026 연봉 실수령액표, 세후 월급 얼마일까 (4대보험·세금 공제)
김글 김재권 · 부동산·주택금융 필진연봉에서 4대보험과 세금을 빼면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얼마일까요? 2026년 4대보험 공제율(국민연금 4.75%·건강보험 3.595%·고용보험 0.9%)과 소득세 구조, 연봉별 세후 월 실수령액표, 실수령액을 늘리는 법까지 정리했습니다.

연봉 계약서의 숫자와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다릅니다. 4대보험과 세금이 빠지기 때문입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보통 세전 급여의 약 8~15%가 공제되어 실수령액이 됩니다. 2026년 공제율과 연봉별 세후 월 실수령액을 표로 정리하고, 실수령액을 늘리는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.
실수령액은 이렇게 계산됩니다
공식은 단순합니다.
실수령액 = 월 세전급여 − 4대보험 − 소득세 − 지방소득세
여기서 4대보험은 근로자 부담분만 빠집니다(회사가 절반 부담). 2026년 근로자 부담 공제율은 아래와 같습니다.
| 항목 | 2026년 근로자 부담률 |
|---|---|
| 국민연금 | 4.75% (2026년 9.5%로 인상, 절반 부담) |
| 건강보험 | 3.595% |
| 장기요양보험 | 건강보험료의 약 13.14% |
| 고용보험 | 0.9% |
소득세는 과세표준에 누진세율(6.6~49.5%)을 적용하고, 부양가족·자녀 수에 따라 공제가 달라집니다. 그래서 같은 연봉이어도 부양가족이 많으면 실수령액이 늘어납니다.
2026 연봉별 세후 월 실수령액표
1인 가구(부양가족 본인 1명), 비과세 식대 20만원 가정의 대략적인 세후 월 실수령액입니다. 실제 금액은 부양가족·비과세액에 따라 달라집니다.
| 연봉 | 세전 월급 | 세후 월 실수령액(대략) |
|---|---|---|
| 3,000만원 | 250만원 | 약 225만원 |
| 4,000만원 | 333만원 | 약 293만원 |
| 5,000만원 | 417만원 | 약 358만원 |
| 6,000만원 | 500만원 | 약 421만원 |
| 7,000만원 | 583만원 | 약 483만원 |
| 1억원 | 833만원 | 약 663만원 |
표에서 보듯 연봉이 오를수록 공제율(특히 소득세)이 커져 실수령 증가폭이 둔해집니다. 정확한 본인 금액은 아래 계산기에서 부양가족·비과세액을 넣어 확인하세요.
실수령액을 늘리는 방법
- 비과세 항목 활용: 식대(월 20만원), 자가운전보조금(월 20만원), 육아수당 등은 세금·보험료가 안 붙음
- 부양가족 등록: 소득 없는 부모·배우자·자녀를 인적공제에 반영
- 연말정산 공제 챙기기: 신용카드·월세·연금저축 등으로 환급
- 비과세·공제는 미리 회사에 신고해야 매달 원천징수에 반영됨
특히 카드 소득공제와 연금저축·IRP는 실수령액과 연말정산 환급을 동시에 늘리는 대표 수단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같은 연봉인데 동료보다 실수령액이 적어요.
A. 부양가족 수, 비과세 항목(식대 등), 원천징수 방식 차이 때문입니다. 부양가족을 등록하고 비과세 식대를 반영하면 실수령액이 올라갑니다.
Q. 4대보험은 왜 이렇게 많이 떼나요?
A. 국민연금·건강·고용보험은 노후·의료·실업을 대비한 사회보험입니다. 회사가 절반을 부담하고, 국민연금·고용보험은 나중에 연금·실업급여로 돌려받습니다.
Q. 연봉이 오르면 오히려 실수령이 줄 수도 있나요?
A. 세율 구간이 바뀌어 증가폭이 둔해질 수는 있어도, 연봉 인상으로 실수령액이 절대적으로 줄지는 않습니다. 다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등 다른 기준에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Q. 비과세 식대는 어떻게 적용받나요?
A. 회사 급여 항목에 식대가 있으면 월 20만원까지 비과세 처리됩니다. 급여 명세서에서 식대 항목과 비과세 여부를 확인하세요.
Q. 프리랜서는 실수령액이 어떻게 되나요?
A. 프리랜서는 3.3% 원천징수 후 지급되고, 다음 해 종합소득세로 정산합니다. 4대보험 구조가 근로자와 달라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.
마무리, 계약 연봉이 아니라 실수령을 보세요
핵심 요약입니다. 실수령액은 세전 급여에서 4대보험(국민연금 4.75%·건강 3.595%·고용 0.9% 등)과 소득세를 뺀 금액으로, 대략 세전의 85~92% 수준입니다. 부양가족 등록·비과세 항목·연말정산 공제로 실수령을 늘릴 수 있습니다. 이직·연봉 협상 때는 계약 연봉이 아니라 세후 실수령액으로 비교하세요.
세후 급여를 늘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연말정산 공제입니다. 카드 결제 전략으로 환급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.